뉴스피플 최신호 소개

뉴스피플 최신호 소개

입력 2000-12-06 00:00
수정 2000-1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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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매일신보사가 발행하는 시사주간지 ‘뉴스피플’ 최신호(12월 5일 발매,12월 14일자)는 ‘백지영 비디오’ 사건을 통해 드러난 우리 사회의 ‘인터넷 훔쳐보기’ 현상을 커버스토리로 다뤘다.인터넷을매개로 빠르게 번지고 있는 사회적 관음증,성(性)에 대한 기성세대와 신세대의 관점 차이 등을 심층취재했다.

‘은행원의 꽃’인 지점장이 젊어지면서 금융 현장에 새 바람이 불고 있는 현상을 꼼꼼이 짚었다.자금악화설에 시달리는 LG그룹의 속사정을 알아봤고,정부가 미국 산호세에 설립한 벤처보육기구의 파행 운영을 현지에서 직접 취재했다.

스몰카지노의 개장으로 다시 조명받고 있는 탄광촌 사북현장을 다녀왔다.국내 첫 벤처노조로 관심을 모았던 ㈜멀티데이타시스템 노조원들의 힘겨운 겨울나기를 들여다보았다.

또한 법의 사각지대에서 하루에도 몇번씩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질주하는 퀵서비스맨의 비애와 제도적인 문제점을 짚었으며 억대 문화재가 어떻게 수송되는 지도 관심있게 취재했다.

조상의 지혜가 농축된 민간요법 1만2,000가지를 찾아낸권혁세씨와강원도 오지에서 자연과 함께 자신의 인생철학을 펼치는 천우범씨,영원한 소대장으로 남을 참군인 안충준 육군 소장의 전역식 화제도 눈길을 끈다.

2000-12-0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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