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투자 1,200개사 외화유출 서면조사

해외투자 1,200개사 외화유출 서면조사

입력 2000-11-29 00:00
수정 2000-11-2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세청은 28일 현지법인 등을 통해 해외에 투자한 1,200∼1,300개국내법인을 대상으로 외화유출 여부를 서면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국내 법인의 법인세 신고사항과 해외 현지법인의 결산내역을 대조해 모(母)법인의 자금이전에도 불구,해외법인의 결산서상에내용이 드러나지 않거나 축소됐을 경우 외화유출 혐의가 있는 것으로보고 조사할 방침이다.

국세청은 특히 해외에서 오너의 부동산 취득 등을 통한 자산증가에대해서는 반드시 자금출처조사를 해 기업자금이 유용됐을 가능성을확인하기로 했다.

오승호기자 osh@

2000-11-29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