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팀 당뇨병 유전자치료법 쥐실험 성공

연세대팀 당뇨병 유전자치료법 쥐실험 성공

입력 2000-11-24 00:00
수정 2000-1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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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의대 연구팀이 쥐를 대상으로 유전자를 주입,당뇨병을 고친 실험 결과가 세계적인 과학 전문지 ‘네이처’ 23일자에 비중있게 실렸다. 연세대 의대 이현철 교수팀은 이날 “당뇨병에 걸린 흰쥐 20마리와 생쥐 20마리에 유전자를 단1회 주사한 뒤 흰쥐들은 1년 이상,생쥐들은 10개월 이상 정상 혈당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관찰됐다”고 밝혔다.

이교수는 “치료법을 사람에게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 침팬지 등 고등동물을 대상으로 하는 실험에 이어 임상시험을 계획하고있다”고 덧붙였다.

유상덕기자 youni@

2000-11-24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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