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평화선교상’ 李姬鎬여사 수상 연기

제1회 ‘평화선교상’ 李姬鎬여사 수상 연기

입력 2000-11-22 00:00
수정 2000-1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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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가 올해 제정해 김대중(金大中)대통령부인 이희호(李姬鎬)여사에게 수여할 것으로 알려진 제1회 평화선교상 시상이 연기됐다.

KNCC 김동완(金東完)총무는 지난 14일 총회를 앞두고 마련한 기자간담회에서 “이여사가 오랫동안 KNCC와 함께 민주화와 인권신장을 위해 노력했으며 평화통일을 위해 애써왔다”면서 “그 공을 인정해 이여사를 평화선교상 첫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그러나 지난 20일 열린 총회에서 KNCC는 평화선교상 제정에 관한 규약을 새로 만들어 이르면 내년부터 시행키로 결정,올해 시상은 사실상 무산됐다고 21일 교계 관계자들은 밝혔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동대문 패션 상인 상생 행사 ‘Seoul Fashion Origin’ 참석해 축사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지난 13일 DDP패션몰에서 개최된 ‘Seoul Fashion Origin – 동대문, 미래를 입다’ 행사에 참석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패션상인연합회가 주관하고 (사)글로벌모델예술협회와 더프로 시니어 아카데미가 제휴 기관으로 뜻을 모아 참여했다. 상인과 전통 시장, 그리고 패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상생의 장으로 기획되었으며, 동대문 상가의 출품작들로 구성된 메인 패션쇼를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의 퓨전 한복 패션쇼, 故 앙드레김의 고귀한 의상들을 선보인 쇼 등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윤 의원은 축사에서 “동대문은 대한민국 패션이 태어난 곳”이라며 “밤새 옷을 만들어 새벽 시장에 내놓던 상인 여러분의 손이 지금의 K패션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장사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상인들이 직접 무대를 열고 ‘미래를 입다’라고 외쳤다”며 “이 한마디에 동대문의 저력이 다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2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해 온 윤 의원은 “배우로서 뮤지컬 넘버 갈라쇼 무대에 서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패션쇼 플로어에 축사로 서니 감회가 새롭다”는 소회도 밝혔다. 윤 의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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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기자 kimus@

2000-11-22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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