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흥찬은 말이 없다.그런 그가 든든해 보이는 것은 언제나 그 자리에서있기 때문이다.
안흥찬이 10년동안 이끌어 국내 헤비메탈을 대표하는 밴드로 성장한‘크래쉬’가 18일과 19일 오후7시30분 대학로 폴리미디어씨어터에서오랜만에 라이브 무대를 연다.지난 5월 4집 ‘터미널 드림 플로’ 발매기념 콘서트를 연 지 반년만이다.(080)538-3200안흥찬은 “그룹 본연의 색깔을 잃지 않기 위해 일회성 공연을 지양하고 정기적으로 철저히 준비된 무대를 만들겠다”고 말한다.
하재용과 오영상의 트윈기타 시스템과 정용욱의 파워 드러밍,크래쉬사운드에 실험성을 접목시킨 김유성의 키보드와 안흥찬의 보컬과 베이스가 화려하고도 역동적인 무대를 연출한다.공연장 로비에선 무료피어싱(신체에 구멍을 뚫는 행위) 이벤트도 열린다.
임병선기자 bsnim@
안흥찬이 10년동안 이끌어 국내 헤비메탈을 대표하는 밴드로 성장한‘크래쉬’가 18일과 19일 오후7시30분 대학로 폴리미디어씨어터에서오랜만에 라이브 무대를 연다.지난 5월 4집 ‘터미널 드림 플로’ 발매기념 콘서트를 연 지 반년만이다.(080)538-3200안흥찬은 “그룹 본연의 색깔을 잃지 않기 위해 일회성 공연을 지양하고 정기적으로 철저히 준비된 무대를 만들겠다”고 말한다.
하재용과 오영상의 트윈기타 시스템과 정용욱의 파워 드러밍,크래쉬사운드에 실험성을 접목시킨 김유성의 키보드와 안흥찬의 보컬과 베이스가 화려하고도 역동적인 무대를 연출한다.공연장 로비에선 무료피어싱(신체에 구멍을 뚫는 행위) 이벤트도 열린다.
임병선기자 bsnim@
2000-11-17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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