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야간체조교실에 다닌다고 했을 때는 가족들이 ‘달밤에 무슨체조냐’고 하더군요.하지만 지금은 건강관리에 그만입니다” 주부 김미정(金美貞·38·성동구 행당동)씨는 요즘 저녁 7시30분이되면 예전과 다르게 활기차다.
보통의 가정이라면 저녁식사를 막 끝내고 텔레비전을 보는 등 하루를 마감할 시간이지만 김씨는 설겆이를 서둘러 마치고 운동복을 챙겨입는다.
그리고는 성동구청 신청사 부지인 성수동 뚝섬운동장으로 달려간다.
야간체조교실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성동구(구청장 高在得)가 주민들의 체력단련을 위해 지난 3월부터운영중인 ‘야간 체조교실’이 갈수록 인기를 더하고 있다.
매주 5차례씩 저녁 8시부터 40분동안 열리는 야간체조교실에 참가하는 주민은 하루 150여명.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음악에 맞춰 굳은몸을 흥겹게 흔들어댄다. 야간제조교실이 이처럼 주민의 인기를 끌자성동구는 겨울철에도 운영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특히 다음달부터는추운 날씨를 감안해 각 동사무소를 개조해 문을 연 동민의 집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문창동기자 moon@
보통의 가정이라면 저녁식사를 막 끝내고 텔레비전을 보는 등 하루를 마감할 시간이지만 김씨는 설겆이를 서둘러 마치고 운동복을 챙겨입는다.
그리고는 성동구청 신청사 부지인 성수동 뚝섬운동장으로 달려간다.
야간체조교실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성동구(구청장 高在得)가 주민들의 체력단련을 위해 지난 3월부터운영중인 ‘야간 체조교실’이 갈수록 인기를 더하고 있다.
매주 5차례씩 저녁 8시부터 40분동안 열리는 야간체조교실에 참가하는 주민은 하루 150여명.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음악에 맞춰 굳은몸을 흥겹게 흔들어댄다. 야간제조교실이 이처럼 주민의 인기를 끌자성동구는 겨울철에도 운영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특히 다음달부터는추운 날씨를 감안해 각 동사무소를 개조해 문을 연 동민의 집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문창동기자 moon@
2000-11-13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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