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인터넷 웹사이트 상에 수천개의 비공식 팬사이트가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침묵으로 일관한 영국의 전설적인 팝그룹 비틀스의 공식 웹사이트 더비틀스닷컴(www.thebeatles.com)이 13일(영국시간) 문을 연다.
해산한 지 30년만의 일이다.마침 과거 영국과 미국의 히트차트에서넘버원 히트를 기록한 27곡을 담은 편집앨범 ‘1’이 나오는 시기와맞아떨어져 닷컴 시대 진입의 호기로 삼았다는 것.“인터넷이 비틀스를 신세대에게 알리는 올바른 방법”이란 데 동의한 셈이다.
폴 메카트니,조지 해리슨,링고 스타 세 생존 멤버는 물론 존 레넌의미망인 오노 요코도 이 사이트의 개설에 참여했다.
이 공식 사이트는 방문자들에게 비틀스 공연의 실황 필름을 볼 수 있도록 하고 방문자들끼리 서로 연락하며 비틀스가 대부분의 음악을 녹음한 곳으로 유명한 애비 로드 스튜디오를 가상여행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실황 필름 가운데 비틀스가 지난 1969년 런던의 고급 패션거리로 알려진 새벌 로우에 있는 자신들의 회사 건물 옥상에서 연 마지막공연 필름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앨범 ‘1’은 ‘아이 워너 홀드 유어 핸드’나 ‘쉬 러브스 유’‘위 캔트 워크 잇 아웃’ 등 영국과 미국의 팬들이 이구동성으로 환호했던13곡은 물론,영국 1위와 미국 41위란 엇갈린 희비를 보여준 ‘프롬미 투 유’와 미국에서만 발표돼 정상 등극한 ‘예스터데이’와 영국에서만 1위를 차지한 ‘엘리너 릭비’ 같은 사례 등을 대조하는 즐거움도 안겨준다.
임병선기자
해산한 지 30년만의 일이다.마침 과거 영국과 미국의 히트차트에서넘버원 히트를 기록한 27곡을 담은 편집앨범 ‘1’이 나오는 시기와맞아떨어져 닷컴 시대 진입의 호기로 삼았다는 것.“인터넷이 비틀스를 신세대에게 알리는 올바른 방법”이란 데 동의한 셈이다.
폴 메카트니,조지 해리슨,링고 스타 세 생존 멤버는 물론 존 레넌의미망인 오노 요코도 이 사이트의 개설에 참여했다.
이 공식 사이트는 방문자들에게 비틀스 공연의 실황 필름을 볼 수 있도록 하고 방문자들끼리 서로 연락하며 비틀스가 대부분의 음악을 녹음한 곳으로 유명한 애비 로드 스튜디오를 가상여행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실황 필름 가운데 비틀스가 지난 1969년 런던의 고급 패션거리로 알려진 새벌 로우에 있는 자신들의 회사 건물 옥상에서 연 마지막공연 필름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앨범 ‘1’은 ‘아이 워너 홀드 유어 핸드’나 ‘쉬 러브스 유’‘위 캔트 워크 잇 아웃’ 등 영국과 미국의 팬들이 이구동성으로 환호했던13곡은 물론,영국 1위와 미국 41위란 엇갈린 희비를 보여준 ‘프롬미 투 유’와 미국에서만 발표돼 정상 등극한 ‘예스터데이’와 영국에서만 1위를 차지한 ‘엘리너 릭비’ 같은 사례 등을 대조하는 즐거움도 안겨준다.
임병선기자
2000-11-13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