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임 2000’ 페스티벌…대학로·지하철역서

‘한국마임 2000’ 페스티벌…대학로·지하철역서

입력 2000-11-10 00:00
수정 2000-1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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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국제마임페스티벌’과 더불어 국내 마임연기자들의 양대 잔치인 ‘한국마임2000’이 13일부터 12월 1일까지 20여일간 서울 대학로 소극장과 지하철역 등지에서 열린다.

‘몸,그 그늘과 빛’이란 주제아래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마임 1세대인 유진규를 비롯해 유홍영 박미선 남긍호 등 중견 연기자들과 김회성 김현철 유철민 이경렬 등 젊은 배우들이 참가해 올 한해 가장주목받은 마임 작품들을 선보인다.

박무영 서울시의원, 데이터센터로부터 주민 생활환경 지킨다

박무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3)은 15일 주거지 인근 데이터센터 건립에 따른 주민 불안을 덜고 생활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주거환경 보호를 위한 데이터센터 입지 관련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개정 촉구 건의안’과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함께 대표 발의했다. 데이터센터는 냉각설비를 24시간 가동하면서 소음과 열을 내보내고, 대규모 전력을 사용해 화재 위험과 전력망 부담도 크다. 그러나 현행 ‘건축법’상 데이터센터는 일반 방송통신시설로 분류되어 별도의 입지 심의 없이 지을 수 있고, 건축허가가 기속행위로 규정되어 있어 허가권자가 입지를 실질적으로 통제하기 어렵다. 이 때문에 서울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데이터센터 건립을 두고 주민과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에서는 오직 전용주거지역과 제1종 일반주거지역에서만 데이터센터가 포함된 방송통신시설의 신축을 막고 있다. 하지만 제2종 및 제3종 일반주거지역의 경우 마땅한 제한 규정이 존재하지 않아, 주민들이 거주하는 주택가 한가운데에도 데이터센터가 건립될 수 있는 허점이 있다. 이번 개정안은 제2종과 제3종 일반주거지역까지 데이터센터의 건축을 원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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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7시 동숭홀 놀이마당에서 몸의 생기를 기원하는 제의 형식의 전야제를 시작으로 매일 한두편씩 극장 공연이 진행되고,밖에서는설치미술과 마임과의 만남을 모색한 버라이어티공연, 지하철역에서의찾아가는 마임공연 등이 펼쳐진다.마임협의회 준회원들의 작품을 발표하는 ‘발림마당’을 따로 마련한 것도 이번 행사의 특징.(02)921-1874이순녀기자 coral@

2000-11-10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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