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銀 불법대출의혹사건, 국조특위 활동

한빛銀 불법대출의혹사건, 국조특위 활동

입력 2000-11-09 00:00
수정 2000-1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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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8일 국회에서 한빛은행 불법대출 의혹사건 국정조사특위 1차회의를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국조특위는 이날 민주당 이상수(李相洙)의원을 위원장으로,민주당장성원(張誠源),한나라당 정형근(鄭亨根)의원을 각각 여야 간사로 선임했다.

특위는 오는 14일 국정조사계획서의 국회 본회의 승인을 거쳐 본격조사활동에 들어갈 방침이다.특위는 국정조사 사상 처음으로 금융전문가들로 구성된 예비조사제도를 도입했다.

특위는 그러나 증인과 조사 대상기관 범위,청문회 실시 시기 등을둘러싼 이견으로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박찬구기자 ckpark@

2000-11-0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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