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항원사, 의원보좌관과 술자리

박노항원사, 의원보좌관과 술자리

입력 2000-11-08 00:00
수정 2000-11-08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병무비리 혐의로 구속된 군의관들과 병무비리의 주범인 박노항 원사(수배중)가 지난 97년 현역의원 보좌관 2명과 함께 술자리를 갖는 등친밀한 관계를 유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민주당 박상규(朴尙奎)의원은 7일 국방부에 대한 국회 국방위 국감에서 박 원사와 현역의원의 보좌관들이 어울리는 등 유착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박의원이 공개한 진술서는 군의관인 L소령과 K소령이 지난해 8월26일과 27일 작성한 것으로 두 소령은 지난 97년 10월쯤 서울 용산역앞한 식당에서 박 원사와 함께 식사를 한 뒤 인근 지하 단란주점으로가 미리 기다리던 J의원 보좌관 2명,60대 전후의 여자 1명,평택시의회 의원 1명과 함께 술을 마시고 노래를 불렀다는 것이다.

이종민 서울시의원 “좋은 사업일수록 더 세심하게”… ‘더 아름다운 결혼식’ 이용편의·공정성 개선 촉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종민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제340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서울시 여성가족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공공예식장 사업인 ‘더 아름다운 결혼식’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면서도, 예약 편의성과 협력업체 배정의 공정성, 실제 예식비용 관리 등 이용자 중심의 운영체계 개선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공원과 한옥, 문화시설 등 서울의 공공공간에서 자신만의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2024년 155건이던 예식 실적이 2025년 280건으로 늘었고 2026년 563건, 2027년 631건의 예약이 확정되는 등 사업이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먼저 원하는 날짜에 예약할 수 있는 예식장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기 어렵고 장소마다 예약 상태 표시 방식이 제각각이라며, 날짜별 가용 장소와 수용인원, 주차 및 피로연 가능 여부, 비용 등을 일목요연하게 비교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과 함께 취소 일정 공석 안내 및 재배정 체계의 개선을 촉구했다. 아울러 공식 홈페이지의 이용후기가 2025년 12월 이후 한동안 업데이트되지 않았음을 지적하며, 생생한 이용후기와 불편 사항, 이에 대한 개선 조치 결과를 주기적으로 투명하게 공개해 시민들에게 실
thumbnail - 이종민 서울시의원 “좋은 사업일수록 더 세심하게”… ‘더 아름다운 결혼식’ 이용편의·공정성 개선 촉구

노주석기자 joo@

2000-11-08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