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 인허가업무 여직원 집중배치

서울 강북구 인허가업무 여직원 집중배치

입력 2000-11-07 00:00
수정 2000-1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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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및 인·허가부서에 여직원들을 전진 배치하라’ 서울 강북구(구청장 張正植)는 6일 공직사회의 부정부패를 없애기위해 계약 및 인·허가 관련 부서에 여직원을 집중 배치하기로 했다.

서울시립대 반부패행정시스템연구소 황진선 연구원이 최근 발표한‘여성의 정부기관 참여와 부패’라는 연구 논문에 따르면 여성 참여비율이 높을수록 부패정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또여성의 사회적 역할이 중시되고 있는 사회적인 추세를 적극 반영해야 한다는 점도 고려됐다.

강북구 직원 1,070명 중 여성은 전체의 25%인 272명.강북구는 계약,인·허가 등의 분야에 7∼8급 여성공무원을 집중 배치하고 준공검사나 물품검수 등과 관련한 현장확인 업무 등에도 여직원의 참여를 확대하기로 했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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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수기자 dragon@

2000-11-07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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