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안동환기자] 서울대 이기준(李基俊)총장이 내년 3월 도쿄대 졸업식에 참석해 축사를 한다.
서울대,베이징대,도쿄대,하노이대 등 동아시아 주요 4개 대학간 교류협력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베이징에 온 이 총장은 5일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하스미 시게히코(蓮實重彦) 도쿄대 총장의 공식 초청을받아 내년 3월 25일 열릴 도쿄대 졸업식에서 축사를 하게 됐다”고밝혔다.
이 총장은 지난 6월 서울대가 도쿄대와 학술교류협력선언을 공동 발표한 후 첫 제의를 받은 뒤 반대여론을 의식해 5개월 동안 정지작업을 했다.
sunstory@
서울대,베이징대,도쿄대,하노이대 등 동아시아 주요 4개 대학간 교류협력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베이징에 온 이 총장은 5일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하스미 시게히코(蓮實重彦) 도쿄대 총장의 공식 초청을받아 내년 3월 25일 열릴 도쿄대 졸업식에서 축사를 하게 됐다”고밝혔다.
이 총장은 지난 6월 서울대가 도쿄대와 학술교류협력선언을 공동 발표한 후 첫 제의를 받은 뒤 반대여론을 의식해 5개월 동안 정지작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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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1-07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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