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시 교하면 문발리·동패리 일대의 택지개발 사업이 본격추진된다.
한국토지공사는 6일 경기도로부터 파주 교하지구 개발계획을 승인받음에 따라 내년부터 택지조성공사를 시작,2004년 사업을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하지구는 62만4,000평 규모로 아파트 1만1,995가구와 단독주택 1,077가구 등 모두 1만3,072가구의 주택이 건설되는 미니 신도시.아파트 입주를 마치면 4만500여명이 수용된다.
교하지구는 용적률 180% 이하의 친환경적인 도시로 개발되며, 단지안에 전용주거지역을 배치해 도심형 전원주택지로 인기를 끌 것으로보인다.
류찬희기자 chani@
한국토지공사는 6일 경기도로부터 파주 교하지구 개발계획을 승인받음에 따라 내년부터 택지조성공사를 시작,2004년 사업을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하지구는 62만4,000평 규모로 아파트 1만1,995가구와 단독주택 1,077가구 등 모두 1만3,072가구의 주택이 건설되는 미니 신도시.아파트 입주를 마치면 4만500여명이 수용된다.
교하지구는 용적률 180% 이하의 친환경적인 도시로 개발되며, 단지안에 전용주거지역을 배치해 도심형 전원주택지로 인기를 끌 것으로보인다.
류찬희기자 chani@
2000-11-0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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