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화해 무드에 발맞춰 냉전의식을 청산하고 북한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한 ‘온라인 통일교육학교’가 문을 연다.
벤처교육회사인 에드퓨처 코리아,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하나로 통신은 5일 인터넷 온라인망을 통한 ‘사이버 통일교육 과정’을 만들어 다음달부터 가동하기로 했다.
온라인 통일교육학교는 초·중·고 교사,대북 진출 기업인,공무원,대학생 등에게 ‘변화하는 남북관계’ ‘북한의 이해’ ‘국어,사회,역사 등 북한 교과목 이해’ 등의 커리큘럼으로 매주 3강좌씩,모두 21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미국에서 한민족 통합교육사업을 전개해온 에드퓨처 코리아와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가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하나로 통신이 콘텐츠 제작 기술을 제공키로 분담체제를 구축했다.
전영우기자 ywchun@
벤처교육회사인 에드퓨처 코리아,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하나로 통신은 5일 인터넷 온라인망을 통한 ‘사이버 통일교육 과정’을 만들어 다음달부터 가동하기로 했다.
온라인 통일교육학교는 초·중·고 교사,대북 진출 기업인,공무원,대학생 등에게 ‘변화하는 남북관계’ ‘북한의 이해’ ‘국어,사회,역사 등 북한 교과목 이해’ 등의 커리큘럼으로 매주 3강좌씩,모두 21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미국에서 한민족 통합교육사업을 전개해온 에드퓨처 코리아와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가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하나로 통신이 콘텐츠 제작 기술을 제공키로 분담체제를 구축했다.
전영우기자 ywchun@
2000-11-0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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