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주민청구감사 첫 실시

충남도, 주민청구감사 첫 실시

입력 2000-11-04 00:00
수정 2000-11-0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충남도는 3일 주민들의 감사청구에 따라 당진군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지난 5월 주민감사청구제가 도입된 이후 처음이다.

도은 지난 2일 주민감사 청구심의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도는 곧바로 감사에 착수,60일 이내에 당진참여자치시민연대에 결과를 통보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당진참여연대는 시민 660명의 서명을 받아 당진군이 당진∼신평간 국도 32호선 확·포장공사 구간으로 편입된 당진읍 원당리일대 땅에 뒤늦게 식당 건축을 허가,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보상비로8억1,500만원을 지급토록 해 국가예산을 낭비했다며 충남도에 당진군에 대해 감사를 실시할 것을 청구했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단, TBS 본사 전격 방문… 신임 대표 비롯한 현장 직원 목소리 들으며 ‘정상화 주도’

존폐 위기에 내몰린 서울시 미디어재단 TBS의 활로를 모색하고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대표의원 김길영, 강남6)이 마포구 본사를 직접 찾아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방문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의 주도로 성사됐으며, 한용길 TBS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 후 첫 공식 대외 행보로 이어져 재단 정상화를 향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논의의 물꼬를 텄다. 이날 의원단은 경영진 6명과의 형식적인 만남에 머물지 않고, 무임금의 고통 속에서도 방송 제작과 기술, 행정 현장을 묵묵히 지켜온 실무 직원 30여 명과 마주 앉았다. 이들의 절박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발로 뛰는 현장 중심 의정의 의미를 더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은 “인력이 축소된 상황에서도 무임금 상태로 방송과 조직을 지켜오신 TBS 임직원 여러분의 고통과 노고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엄중한 현실을 의회 차원에서도 결코 방관하지 않고 있으며, 현장의 절박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이 자리에 찾아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황철규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TBS 정상화 협의체’에 직접 참여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thumbnail -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단, TBS 본사 전격 방문… 신임 대표 비롯한 현장 직원 목소리 들으며 ‘정상화 주도’

대전 이천열기자 sky@

2000-11-04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