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회장단 日 총리 예방

전경련회장단 日 총리 예방

입력 2000-10-28 00:00
수정 2000-10-28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일 재계회의 참석차 일본을 방문중인 전국경제인연합회 김각중(金珏中) 회장 등 전경련 회장단은 27일 일본의 미야자와 대장상,자민당 노나가 간사장 등 정·관계 주요 인사들을 예방하고 양국간 경제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장단은 남북한 교류 활성화를 위해 일본이 적극적인 역할을 해 줄것과 월드컵 공동 개최,한·일 문화교류 등으로 양국간 경제협력이확대될 것에 대비해 일본의 제도개선과 불합리한 관행의 정비를 요청했다.

주병철기자 bcjoo@

2000-10-28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