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재계회의 참석차 일본을 방문중인 전국경제인연합회 김각중(金珏中) 회장 등 전경련 회장단은 27일 일본의 미야자와 대장상,자민당 노나가 간사장 등 정·관계 주요 인사들을 예방하고 양국간 경제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장단은 남북한 교류 활성화를 위해 일본이 적극적인 역할을 해 줄것과 월드컵 공동 개최,한·일 문화교류 등으로 양국간 경제협력이확대될 것에 대비해 일본의 제도개선과 불합리한 관행의 정비를 요청했다.
주병철기자 bcjoo@
회장단은 남북한 교류 활성화를 위해 일본이 적극적인 역할을 해 줄것과 월드컵 공동 개최,한·일 문화교류 등으로 양국간 경제협력이확대될 것에 대비해 일본의 제도개선과 불합리한 관행의 정비를 요청했다.
주병철기자 bcjoo@
2000-10-28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