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부품 곧 워크아웃 졸업

대우전자부품 곧 워크아웃 졸업

입력 2000-10-26 00:00
수정 2000-10-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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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계열사로는 처음으로 대우전자부품이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을 졸업할 전망이다.

주채권은행인 한빛은행은 25일 “채권단이 보유하고 있는 대우전자부품 지분 24.5%를 알루코·필코전자·한국기술투자 등 3개사로 구성된 알루코 컨소시엄에 154억원에 매각키로 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대우전자부품의 워크아웃 종료 여부를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채권단은 오는 27일 전체 채권단 금융기관협의회를 열어 대우전자부품 지분 매각안과 워크아웃 졸업안을 표결에 부칠 예정이다.75% 이상의 찬성으로 가결될 것이 확실시된다.

그렇게 되면 대우전자부품은 12개 대우계열사 중에 처음으로 워크아웃에서 벗어나게 된다.

알루코 컨소시엄은 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이미 발행,인수대금으로 활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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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현기자 hyun@
2000-10-2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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