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점인물/ 한나라 金文洙의원

초점인물/ 한나라 金文洙의원

박찬구 기자 기자
입력 2000-10-25 00:00
수정 2000-10-2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정감사 때마다 운동화에 진흙을 묻혀 가며 묵묵히 그늘진 현장을확인,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의원들도 있다.한나라당 김문수(金文洙·49·경기 부천소사)의원이 대표적이다.

재야 출신으로 70년대 도루코노조위원장을 지낸 이력에 걸맞게 처음 금배지를 단 지난 15대부터 줄곧 환경노동위를 맡았다.상수도 오염,생활 폐수 등 환경문제에도 관심이 많아 환경기능사 1급 자격증을 갖고 있다.

김 의원은 “이번 감사에서는 수도권 주민들의 먹는 물 오염 문제와 노사문제 관련 공안대책협의회의 실체 등을 현장 중심으로 파고들것”이라고 밝혔다.그동안 상수원 오염 문제를 파헤치기 위해 경기도 팔당호 인근 호텔 신축현장을 3차례나 방문,사진 채증과 주민 인터뷰 등 실사 작업을 벌이기도 했다.오는 26일 경기도 감사에서 상수원 근처 호텔 신축의 부당성을 집중적으로 따질 생각이다.

지난 20일 노동부 감사때는 롯데호텔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조 파업 당시 현장을 발로 뛰어 직접 확인한 공안대책협의회의 실체를 폭로했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thumbnail -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박찬구기자 ckpark@

2000-10-25 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