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통신이 운영하는 초고속통신망 ‘신비로’가 약 3시간 동안 불통돼 서울지역 가입자 2,000여명이 인터넷을 사용하지 못하는 등 불편을 겪었다.
22일 저녁 8시50분쯤 서울 종로구 적선동 현대상선빌딩 지하 4층 기계실 비상전원장치에서 불이 나 건물 전원이 모두 차단되는 바람에이 건물 9층에 있던 신비로 적선동 온라인운영센터의 서버 운영이 이날 자정 무렵까지 중단됐다.
전영우기자 ywchun@
22일 저녁 8시50분쯤 서울 종로구 적선동 현대상선빌딩 지하 4층 기계실 비상전원장치에서 불이 나 건물 전원이 모두 차단되는 바람에이 건물 9층에 있던 신비로 적선동 온라인운영센터의 서버 운영이 이날 자정 무렵까지 중단됐다.
전영우기자 ywchun@
2000-10-23 4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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