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전통 패스트푸드인 떡볶이 맛보러 오세요’ 제1회 떡볶이축제가 21일 중구 신당1동 ‘떡볶이광장’에서 중구와신당동 떡볶이상가 상우회 공동주최로 펼쳐진다.30년 전통의 ‘마복림 할머니집’을 비롯해 21개 전 떡볶이 업소가 참여,다양한 떡볶이요리를 선보인다.
또 외국인 초청 떡볶이만들기 체험프로그램,떡볶이에 관한 거리 퍼포먼스,떡볶이 가족 노래자랑,청소년 댄스페스티벌 등 다양한 이벤트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신당동 떡볶이촌은 70년대 초 마복림 할머니가 노상에 좌판을 이용해 떡볶이를 조리,판매한 것을 시점으로 개량을 거듭해 현재의 떡볶이맛으로 발전했으며 국내 유일의 떡볶이 업소 밀집지역으로 자리잡았다.
행사를 주관한 금창열 신당1동장은 “떡볶이 메뉴도 다양화하고 위상도 높일 수 있는 재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임창용기자
또 외국인 초청 떡볶이만들기 체험프로그램,떡볶이에 관한 거리 퍼포먼스,떡볶이 가족 노래자랑,청소년 댄스페스티벌 등 다양한 이벤트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신당동 떡볶이촌은 70년대 초 마복림 할머니가 노상에 좌판을 이용해 떡볶이를 조리,판매한 것을 시점으로 개량을 거듭해 현재의 떡볶이맛으로 발전했으며 국내 유일의 떡볶이 업소 밀집지역으로 자리잡았다.
행사를 주관한 금창열 신당1동장은 “떡볶이 메뉴도 다양화하고 위상도 높일 수 있는 재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임창용기자
2000-10-20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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