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13일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이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데 대해한 목소리로 축하했다.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와 자민련 김종필(金鍾泌)명예총재도 수상발표 직후 김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축하했다.최규하(崔圭夏)·전두환(全斗煥)·노태우(盧泰愚) 전 대통령도“민족적 경사”라며 환영했다.
◆민주당 여의도 민주당사는 환희로 들떴다.오후 6시 정각 김 대통령의 수상소식이 TV로 날아들자 민주당사에는 “와아!” “만세!”하는 당직자들의 환성과 박수가 터져나왔다.권노갑(權魯甲)·한화갑(韓和甲)최고위원과 김옥두(金玉斗)사무총장 등 핵심 관계자들은 외신 동향 등을 통해 미리 ‘감’을 잡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박병석(朴炳錫)대변인이 발표 직전 “공동수상이냐,단독수상이냐만 문제”라고말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는 오후 서울 모처에서 승용차로 이동하던 중승용차 안에 설치된 TV를 통해 김 대통령의 노벨상 수상 소식을 접하고 곧바로 청와대로 전화를 걸어 축하의 뜻을 전했다.총재 비서실측은 축하난을 보냈다.이총재는 전화 통화에서 “진심으로 축하한다.역사에 길이 남는 큰지도자로서 한반도 평화와 국가발전을 위해 더욱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권철현(權哲賢)대변인이 전했다.
권 대변인은 공식 논평을 통해 “김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이번 수상이 한반도의 평화정착과 남북통일을 앞당기고 우리 사회 여러 갈등구조를 극복하는 큰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자민련·민국당 자민련 변웅전(邊雄田) 대변인은 “국가적 신인도제고와 우리 국민에게 긍지와 희망을 주는 역사적 사건”이라고 축하했다.민국당 김철(金哲) 대변인도 “김 대통령은 이제 우리 내부의정치평화를 이룩하고 지역갈등을 해소함으로써 수상의 의의를 더욱크게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찬구 주현진기자 ckpark@
◆민주당 여의도 민주당사는 환희로 들떴다.오후 6시 정각 김 대통령의 수상소식이 TV로 날아들자 민주당사에는 “와아!” “만세!”하는 당직자들의 환성과 박수가 터져나왔다.권노갑(權魯甲)·한화갑(韓和甲)최고위원과 김옥두(金玉斗)사무총장 등 핵심 관계자들은 외신 동향 등을 통해 미리 ‘감’을 잡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박병석(朴炳錫)대변인이 발표 직전 “공동수상이냐,단독수상이냐만 문제”라고말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는 오후 서울 모처에서 승용차로 이동하던 중승용차 안에 설치된 TV를 통해 김 대통령의 노벨상 수상 소식을 접하고 곧바로 청와대로 전화를 걸어 축하의 뜻을 전했다.총재 비서실측은 축하난을 보냈다.이총재는 전화 통화에서 “진심으로 축하한다.역사에 길이 남는 큰지도자로서 한반도 평화와 국가발전을 위해 더욱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권철현(權哲賢)대변인이 전했다.
권 대변인은 공식 논평을 통해 “김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이번 수상이 한반도의 평화정착과 남북통일을 앞당기고 우리 사회 여러 갈등구조를 극복하는 큰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자민련·민국당 자민련 변웅전(邊雄田) 대변인은 “국가적 신인도제고와 우리 국민에게 긍지와 희망을 주는 역사적 사건”이라고 축하했다.민국당 김철(金哲) 대변인도 “김 대통령은 이제 우리 내부의정치평화를 이룩하고 지역갈등을 해소함으로써 수상의 의의를 더욱크게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찬구 주현진기자 ckpark@
2000-10-14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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