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서울지역 고3 학생들은 사설학원이 시행하는 수능 모의고사 대신 한해에 2차례씩 교육청이 주관하는 ‘학력검사’ 시험을 치르게 된다.고1·고2 학생들도 한해에 1번씩 학력검사를 받는다.
서울시교육청은 11일 “사교육비 절감 등을 위해 희망하는 학교에한해 고3은 한해 2차례,고1·고2생은 1차례씩 무료로 학력검사를 실시키로 했다”면서 “대신 올해까지 시행된 사설학원 주관 수능 모의고사는 전면 금지키로 했다”고 밝혔다.
교육청 황남택(黃南澤) 장학관은 “새해부터 고3 학생들이 사설 학원이 시행하는 수능 모의고사를 치를 수 없게 되자 학력검사를 희망하는 학교들이 많다”면서 “교육청 주관 학력고사는 일선 고교 고3담임교사들이 주로 출제를 맡게되며 전체 석차를 발표하지 않고 과목별 백분위 점수만 산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는 그러나 “수능모의고사 형식이 될 것인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전영우기자 ywchun@
서울시교육청은 11일 “사교육비 절감 등을 위해 희망하는 학교에한해 고3은 한해 2차례,고1·고2생은 1차례씩 무료로 학력검사를 실시키로 했다”면서 “대신 올해까지 시행된 사설학원 주관 수능 모의고사는 전면 금지키로 했다”고 밝혔다.
교육청 황남택(黃南澤) 장학관은 “새해부터 고3 학생들이 사설 학원이 시행하는 수능 모의고사를 치를 수 없게 되자 학력검사를 희망하는 학교들이 많다”면서 “교육청 주관 학력고사는 일선 고교 고3담임교사들이 주로 출제를 맡게되며 전체 석차를 발표하지 않고 과목별 백분위 점수만 산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는 그러나 “수능모의고사 형식이 될 것인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전영우기자 ywchun@
2000-10-12 2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