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진흥원이 해마다 발간하는 ‘문예연감’에 따르면 지난해문학도서는 전체 출판 종수(3만5,044종) 가운데 14.3%를 차지,만화를 제외하고 1위를 차지했다.평균 발행부수는 2,398권.5,020종의 문학도서중 소설이 2,398종으로 47.8%를 점했다.시 12.1%(605종) 수필 11.2%.
문학 분야의 베스트셀러를 살펴보면 소설에서 1위 ‘기차는 7시에떠나네’(신경숙),2위 ‘한반도’(김진명),3위 ‘행복한 사람은 시계를 보지 않는다’(은희경)였고 시에서는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알았더라면’(류시화)가 1위였는데 황지우의 ‘어느 날 흐린 주점에앉아 있을거다’가 3위에 오른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 10대 취향의 감상적인 시들이 잘 팔렸다.
문학잡지는 198종.종합지 121종,시 전문지 33종,평론 전문지 11종등으로 구성됐으며 계간지가 125종으로 가장 많았다.
현재 문단에서 활동 중인 문인 수는 문인단체(한국문인협회,민족문학작가회의,펜클럽)에 등록된 문인 수를 기준으로 총 6,962명이었다.
문인협회 등록 4,600여명 중 시인이 2,439명이었고 소설가는 500명이었다.평론가는 117명.작품발표 현황에서는 시인 1,230명이 2,925편의시를, 소설가 268명이 435편의 소설을 발표했다.평론 수필까지 포함최소 한 편 이상의 작품을 쓴 문인이 2,078명이며 이들에 의해 총 4,217편의 문학 작품이 발표되었다.
문학 분야의 베스트셀러를 살펴보면 소설에서 1위 ‘기차는 7시에떠나네’(신경숙),2위 ‘한반도’(김진명),3위 ‘행복한 사람은 시계를 보지 않는다’(은희경)였고 시에서는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알았더라면’(류시화)가 1위였는데 황지우의 ‘어느 날 흐린 주점에앉아 있을거다’가 3위에 오른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 10대 취향의 감상적인 시들이 잘 팔렸다.
문학잡지는 198종.종합지 121종,시 전문지 33종,평론 전문지 11종등으로 구성됐으며 계간지가 125종으로 가장 많았다.
현재 문단에서 활동 중인 문인 수는 문인단체(한국문인협회,민족문학작가회의,펜클럽)에 등록된 문인 수를 기준으로 총 6,962명이었다.
문인협회 등록 4,600여명 중 시인이 2,439명이었고 소설가는 500명이었다.평론가는 117명.작품발표 현황에서는 시인 1,230명이 2,925편의시를, 소설가 268명이 435편의 소설을 발표했다.평론 수필까지 포함최소 한 편 이상의 작품을 쓴 문인이 2,078명이며 이들에 의해 총 4,217편의 문학 작품이 발표되었다.
2000-10-12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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