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장비업계 발전 위해 동기·비동기식 동시에 채택”

“서비스장비업계 발전 위해 동기·비동기식 동시에 채택”

입력 2000-10-11 00:00
수정 2000-10-1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안병엽(安炳燁) 정보통신부 장관은 10일 “서비스업계와 장비업계의균형발전을 위해 동기와 비동기를 모두 포함하는 주파수 할당방식을채택했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업계자율을 강조해왔는데 당초 장비업계와 서비스업계가 협의해 결정하는 것이 시장자율 원칙에 맞는다고 생각했으나 합의가 잘안됐다.

■기술표준협의회 합의안에는 (주파수 할당과 같은)강제수단은 없었는데 인센티브를 줘서 해결하려고 노력했으나 그래서는 두 방식이 모두 채택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이렇게 주파수를 동기·비동기로 나눠 공고해가면서까지 하는 것은 사업자나 정통부나 모두 원치 않았던방향이다. 그러나 소비자와 업계,나라의 이익을 위해 반드시 두 방식이 다 채택돼야 한다.

■정부 방침에도 불구하고 3사가 비동기를 고수하고 있는데 업계 합의가 이뤄지면 동기·비동기 사업자가 골고루 나올 것으로 기대했다.

거기에 대비를 못한 데 대해 유감으로 생각한다.

■동기식에 대한 인센티브 방안은 논의됐나 출연금은 깎아줄 수 없다.만일 한다면 출연금을 기술개발 자금 등으로 쓰기 때문에 이 부분과관련해 지원해줄 수 있을 것이다.

■(강제 조치는)정책의 엄청난 변화인데 모든 책임은 장관에게 있다.

■탈락한 뒤 사업권을 다시 신청해도 인센티브가 적용되나 안 될 것이다.

■동기·비동기를 함께 가져가서 얻는 이익에 대해 반론도 많다 아직기존 2세대 이동통신도 채택하지 않은 나라가 많다.2세대 시장에서3세대로 이전되지 않는다면 다른 나라가 이 기술을 채택할 리 없다.

그러면 2세대 기술은 수출하기 힘들어진다.표준방식간 경쟁을 해야로열티와 장비 관련 문제 등에서도 이점이 많다.

■한국통신에 동기식을 강요할 것이라는 말이 있는데 모두 똑같다.한국통신만 떼어서 뭐하라는 얘기는 안 한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thumbnail -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김태균기자
2000-10-11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