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부산국제영화제(PIFF)가 6일 오후 7시30분 부산시 해운대구 우1동 수영만 요트경기장 야외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을 갖고 9일간의 행사일정에 들어갔다.
영화배우 방은진씨와 필름2.0의 수석기자인 오동진씨가 공동사회를맡은 개막행사는 안상영 부산시장의 개막선언,창원대 김향금 교수의창작무용 공연,김대중 대통령의 영상메시지 상영,심사위원단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이어 오후 8시부터는 개막작으로 선정된 인도 부다뎁 다스굽타 감독의 ‘레슬러’가 야외상영장에 설치된 대형스크린을 통해 상영됐다.
이번 영화제에는 7개 부문에 걸쳐 전세계 최초로 개봉되는 월드 프리미어 18편을 비롯,인터내셔널 프리미어 8편,아시안 프리미어 108편등 55개국 209편의 영화가 출품됐다.
부산 황수정기자 sjh@
영화배우 방은진씨와 필름2.0의 수석기자인 오동진씨가 공동사회를맡은 개막행사는 안상영 부산시장의 개막선언,창원대 김향금 교수의창작무용 공연,김대중 대통령의 영상메시지 상영,심사위원단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이어 오후 8시부터는 개막작으로 선정된 인도 부다뎁 다스굽타 감독의 ‘레슬러’가 야외상영장에 설치된 대형스크린을 통해 상영됐다.
이번 영화제에는 7개 부문에 걸쳐 전세계 최초로 개봉되는 월드 프리미어 18편을 비롯,인터내셔널 프리미어 8편,아시안 프리미어 108편등 55개국 209편의 영화가 출품됐다.
부산 황수정기자 sjh@
2000-10-07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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