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는 관내 신내동 일대의 상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다음달부터 신내동 571의 14에서 468의 5간을 잇는 연결도로 공사를 시작한다.
중랑구가 사업비 38억원을 투입,신내길과 47번 국도를 잇게 될 폭 15m,연장 170m의 이 도로는 오는 2002년 3월 준공,개통될 예정이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그동안 단절됐던 신내길과 47번 국도가 연결되는 것은 물론 서울 외곽순환도로와 경춘국도,중부고속도로로의 진입이 쉬워져 신내동 일대 교통체중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심재억기자 jeshim@
중랑구가 사업비 38억원을 투입,신내길과 47번 국도를 잇게 될 폭 15m,연장 170m의 이 도로는 오는 2002년 3월 준공,개통될 예정이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그동안 단절됐던 신내길과 47번 국도가 연결되는 것은 물론 서울 외곽순환도로와 경춘국도,중부고속도로로의 진입이 쉬워져 신내동 일대 교통체중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심재억기자 jeshim@
2000-09-30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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