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李漢久의원 ‘망언’ 규탄

與, 李漢久의원 ‘망언’ 규탄

입력 2000-09-30 00:00
수정 2000-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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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엄호성(嚴虎聲)·김기배(金杞培)의원의 ‘돌출’‘저질’발언 논란에 이어 이한구(李漢久) 의원이 ‘망언(妄言)’시비를야기했다.

한나라당 경제정책 브레인인 이의원은 28일 부산시의회 특강에서 ‘(한국은)미친놈’‘정신 없는 나라’라는 표현을 써가며 현정부를 비판,한나라당 소속 시의원으로부터도 “너무 심하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지방신문에 보도된 바에 따르면 이의원은 “대북지원으로 한국의 대외신용도가 떨어질 것”“외국인들에게 (한국은)‘미친 놈’으로 비쳐질 것이며 외국인들은 ‘저 정신없는 나라에서 사업을 하다가는 언젠가는 망하겠다’고 판단할 것”“실컷 돈 대주고 나중에 (북한에)점령당할 수 있을 것” 등의 발언을 했다.대우 부도사태에 대해서는“사업을 하면 그럴 수 있다.임직원들은 최선을 다했다”고 두둔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장전형(張全亨)부대변인은 “이의원의 망언을 분노하고 규탄한다”면서 “국가경제를 망친 한나라당과 대우를 망하게한 장본인인 이한구씨는 자숙하고 망언을 할 여력이 있으면 경제 살리기에 보태라”고 비난했다.민주당 부산시지부도 논평에서 “한나라당은 반민족적 망언을 한 이씨를 정치권에서 퇴출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강동형기자 yunbin@

2000-09-30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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