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청사 신축 예산 과다 사용

지자체 청사 신축 예산 과다 사용

입력 2000-09-29 00:00
수정 2000-09-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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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청사 신축 등에 너무 많은 예산을 사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행정자치부가 28일 국회 행자위 소속 하순봉(河舜鳳·한나라당)의원에게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 95년 민선 지방자치단체가 출범한 이후 시·군 청사와 의회청사 등 각종 청사 726채를 신축하는 데총 2조4,000여억원이 사용됐다.

이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는 오산시청사(449억원),양주군청사(440억원),화성군청사(427억) 등 각종 청사 108채 건립에 5,028억원을 사용,지난 5년간 청사건립비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돈을 썼다.

경남도는 진주시청사(629억원),진해시청사(396억원),김해시청 별관(117억원) 등 96채를 짓는 데 5,011억원을 투입했으며,이어 부산과 서울,인천이 각각 4,145억원,4,121억원,2,074억원의 청사건립비를 사용했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thumbnail -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박찬구기자 ckpark@

2000-09-29 3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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