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 지분한도 폐지 첫날 약보합…투자자 움직임 미미

포철 지분한도 폐지 첫날 약보합…투자자 움직임 미미

입력 2000-09-29 00:00
수정 2000-09-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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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의 외국인 지분한도 30%와 1인 지분한도 3%가 폐지된 첫날인 28일 포철은 전날에 비해 주가가 200원 내린 8만5,800원으로 마감했다.이날 새벽 미국시장에서 포철의 DR(주식예탁증서)이 2.7%나 상승한 18.94달러(8만4,800원)을 기록한 것과는 상반된 움직임을 보였다..

지분한도 폐지에 따른 움직임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기관들은 24만주를 순매도,연 3일째 매도공세를 이어갔다.거래량은 전날과 비슷한 110만주선을 유지했다.

전문가들은 포철 주가가 DR가격에 연동해 움직이고 있는 만큼 외국인투자자들의 경우 싼 DR을 매수하고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은 국내원주를 매도하는 ‘DR플레이’를 할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다고 말했다.

강선임기자

2000-09-29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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