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대표 이경숙)는 2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2000 최악 방송프로그램 발표회’를 갖고 서울방송(SBS)의 심야토크쇼 ‘남희석의 色다른 밤’을 최악의 프로그램으로 뽑았다.
민우회는 “‘남희석의 色다른 밤’은 출연자 6∼7명의 저질 잡담을그대로 내보내는 전형적인 전파 낭비형 프로그램이며,다른 방송국 프로그램을 베낀 의혹이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민우회는 또 한국방송공사(KBS)의 아침드라마 ‘송화’와 문화방송(MBC)의 ‘일요일 일요일 밤에’,서울방송(SBS)의 ‘한밤의 TV연예’등 3편을 ‘나쁜 프로그램’으로 선정했다.
‘송화’는 비정상적인 인물을 등장시켜 가족관계와 여성의 지위를왜곡한 점,‘일요일 일요일 밤에’와 ‘한밤의 TV연예’는 자극적 소재와 선정성을 지적받았다.
민우회는 “원래 1편만 뽑을 계획이었지만 TV모니터 결과 오락 프로그램들이 비슷비슷한 문제점을 안고 있어 3편을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민우회는 앞으로 저질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제작자와의 면담,해당프로그램 시청 거부 등의 다양한 운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조태성기자 cho1904@
민우회는 “‘남희석의 色다른 밤’은 출연자 6∼7명의 저질 잡담을그대로 내보내는 전형적인 전파 낭비형 프로그램이며,다른 방송국 프로그램을 베낀 의혹이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민우회는 또 한국방송공사(KBS)의 아침드라마 ‘송화’와 문화방송(MBC)의 ‘일요일 일요일 밤에’,서울방송(SBS)의 ‘한밤의 TV연예’등 3편을 ‘나쁜 프로그램’으로 선정했다.
‘송화’는 비정상적인 인물을 등장시켜 가족관계와 여성의 지위를왜곡한 점,‘일요일 일요일 밤에’와 ‘한밤의 TV연예’는 자극적 소재와 선정성을 지적받았다.
민우회는 “원래 1편만 뽑을 계획이었지만 TV모니터 결과 오락 프로그램들이 비슷비슷한 문제점을 안고 있어 3편을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민우회는 앞으로 저질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제작자와의 면담,해당프로그램 시청 거부 등의 다양한 운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조태성기자 cho1904@
2000-09-27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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