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국방장관회담 북측 대표인 김일철(金鎰喆)인민무력부장 일행이26일 오후 청와대로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을 예방했다. 김 부장은 그동안 청와대를 방문한 북한군 수뇌부 가운데 최고위급 인사다.박준영(朴晙瑩)대변인은 “남북 화해와 협력의 분위기를 확인하는 것”이라고 의미를 평가했다.
청와대 예방에는 김 부장을 비롯해 박승원 총참모부 부총참모장,김현준 인민무력부 보좌관,로승일 인민무력부 부국장,유영철 판문점대표부 부장 등 회담 대표 5명이 참석했다.우리측에서도 회담 대표인조성태 국방장관과 김희상 차석 대표,김국헌 국방부 군비통제관,이인영 합참과장 등이 배석했다.
김 대통령은 남북 양측이 국방장관회담 정례화와 경의선 철도·도로복원을 위한 군사실무위원회 설치 등 긴장 완화를 위한 기초적인 조치들을 이룬 것을 치하하고 이를 계기로 남북관계가 긴장 완화와 경제,교류협력 분야 등 3개 축에서 동시에 가동되기 시작한 것을 높이평가했다.
양승현기자 yangbak@
청와대 예방에는 김 부장을 비롯해 박승원 총참모부 부총참모장,김현준 인민무력부 보좌관,로승일 인민무력부 부국장,유영철 판문점대표부 부장 등 회담 대표 5명이 참석했다.우리측에서도 회담 대표인조성태 국방장관과 김희상 차석 대표,김국헌 국방부 군비통제관,이인영 합참과장 등이 배석했다.
김 대통령은 남북 양측이 국방장관회담 정례화와 경의선 철도·도로복원을 위한 군사실무위원회 설치 등 긴장 완화를 위한 기초적인 조치들을 이룬 것을 치하하고 이를 계기로 남북관계가 긴장 완화와 경제,교류협력 분야 등 3개 축에서 동시에 가동되기 시작한 것을 높이평가했다.
양승현기자 yangbak@
2000-09-27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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