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념(陳稔) 재정경제부장관은 25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4대그룹 계열사들에 대해서는 은행의 출자전환을 통한 기업 살리기에 절대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4대그룹의 부실 계열사는 자산매각이나 대주주의사재출연 등 지구노력을 통해 경영정상화를 꾀해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진장관은 또 다음달 10일 국무회의에 40조원 규모의 공적자금 추가조성과 공적자금관리위원회 구성안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장관은 2단계 금융구조조정과 관련,“다음달 말까지 우량은행 합병이 1개이상 가시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수기자 sskim@
이에 따라 앞으로 4대그룹의 부실 계열사는 자산매각이나 대주주의사재출연 등 지구노력을 통해 경영정상화를 꾀해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진장관은 또 다음달 10일 국무회의에 40조원 규모의 공적자금 추가조성과 공적자금관리위원회 구성안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장관은 2단계 금융구조조정과 관련,“다음달 말까지 우량은행 합병이 1개이상 가시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수기자 sskim@
2000-09-2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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