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관광열차를 타고 추억을 만들자” ‘치포치포 섬진강 나들이 관광열차’가 24일 오전 6시50분 서울역을 출발,익산∼여수를 거쳐 오전 11시50분 전남 곡성군 오곡면 압록리 섬진강에서 멈춘다.10월8일까지 일요일마다 운행된다.
전남 곡성군이 철도청과 함께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5,8월에 이어3번째로 매번 300∼600명이 참여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열차가 머무는 5시간동안 섬진강 인근에서는 강변 모래사장 거닐기,나룻배타기,소 달구지 타기,쟁기질하기,황톳길 자전거타기,심봉사 다리 건너기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관광객을 맞는다.
전통국밥이나 흑돼지 숯불구이,도토리묵,곡성 막걸리 등 먹거리도있다.특산물 전시장에서는 나물류나 느타리버섯,방울토마토 등을 살수 있다. 열차는 하루 코스로 저녁 10시16분에 서울역에 도착한다.왕복 기준으로 어른 3만4,800원 어린이 1만7,400원이다.문의 곡성군청지역개발과(061-360-8265).
곡성 남기창기자 kcnam@
전남 곡성군이 철도청과 함께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5,8월에 이어3번째로 매번 300∼600명이 참여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열차가 머무는 5시간동안 섬진강 인근에서는 강변 모래사장 거닐기,나룻배타기,소 달구지 타기,쟁기질하기,황톳길 자전거타기,심봉사 다리 건너기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관광객을 맞는다.
전통국밥이나 흑돼지 숯불구이,도토리묵,곡성 막걸리 등 먹거리도있다.특산물 전시장에서는 나물류나 느타리버섯,방울토마토 등을 살수 있다. 열차는 하루 코스로 저녁 10시16분에 서울역에 도착한다.왕복 기준으로 어른 3만4,800원 어린이 1만7,400원이다.문의 곡성군청지역개발과(061-360-8265).
곡성 남기창기자 kcnam@
2000-09-23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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