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구청장 金熙喆)가 관내에 살고 있는 외국인들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설문조사에 나섰다.
외국인들이 피부로 느끼는 생활불편 사항을 파악,개선하고 외국인들을 구정에 참여시켜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관악구는 최근 관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총 1,330명중 국적별,거주지별,성별,연령대별로 안배해 200명을 선정,설문지를 우송했다.
설문지는 국어는 물론 영어 일본어 중국어 일어 등으로 작성됐으며설문에 응한 외국인들에게는 3,000원짜리 공중전화카드를 답례품으로전달할 계획이다.
김용수기자
외국인들이 피부로 느끼는 생활불편 사항을 파악,개선하고 외국인들을 구정에 참여시켜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관악구는 최근 관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총 1,330명중 국적별,거주지별,성별,연령대별로 안배해 200명을 선정,설문지를 우송했다.
설문지는 국어는 물론 영어 일본어 중국어 일어 등으로 작성됐으며설문에 응한 외국인들에게는 3,000원짜리 공중전화카드를 답례품으로전달할 계획이다.
김용수기자
2000-09-23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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