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9시15분쯤 전북 군산시 대명동의 사창가인 속칭 ‘쉬파리골목’내 3층짜리 무허가 건물에서 불이나 박모씨(22·여·서울 은평구) 등 2층에서 잠을 자던 윤락녀 5명이 연기에 질식해 숨졌다.불은 건물 2층 20여평을 모두 태운 뒤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들은 3층 슬라브 건물의 사무실을 개조한 3개의 방에서 잠을 자던중 변을 당했다.3층에 있던 여종업원 한명은 마침 인근에서 포클레인으로 전신주 매설작업을 하던 오모씨(45)에 의해 구조됐다.경찰은누전 차단기가 심하게 탄 점 등으로 미뤄 누전에 의한 화재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경찰은 포주 전모씨(63·여)에 대해서는 윤락행위방지법 위반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군산 조승진기자 redtrain@
이들은 3층 슬라브 건물의 사무실을 개조한 3개의 방에서 잠을 자던중 변을 당했다.3층에 있던 여종업원 한명은 마침 인근에서 포클레인으로 전신주 매설작업을 하던 오모씨(45)에 의해 구조됐다.경찰은누전 차단기가 심하게 탄 점 등으로 미뤄 누전에 의한 화재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경찰은 포주 전모씨(63·여)에 대해서는 윤락행위방지법 위반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군산 조승진기자 redtrain@
2000-09-2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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