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씨 벤처기업 사외이사로

이승연씨 벤처기업 사외이사로

입력 2000-09-20 00:00
수정 2000-09-2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인기탤런트 겸 MC인 이승연씨(32)가 벤처기업 사외이사로 활동하게됐다.

최근 국산 게임엔진을 장착한 인터넷게임 ‘파이널 미션’을 개발한 게임전문 벤처기업 ㈜나이스클릭(www.niceclick.com)과 ㈜조이인터렉티브(www.joyable.com)는 이씨가 두 회사의 사외이사를 맡아 다음달부터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지원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씨는 사외이사로 활동하면서 받게 되는 급여를 가정 형편이 어려운 어린이들의 백내장 수술비 등에 쓸 예정이다.

김미경기자 chaplin7@

2000-09-20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