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합동 낙동강전투 기념행사

한·미합동 낙동강전투 기념행사

입력 2000-09-14 00:00
수정 2000-09-1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낙동강전투 기념행사가 13일 오전 경북 칠곡군 가산면 다부동 전적기념관에서 한·미 양국 합동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조영길(曺永吉)합참의장,길형보(吉亨寶) 육군참모총장,김인종(金仁鍾) 2군사령관,토머스 슈워츠 한미연합사령관 등 한·미 고위 장성과 백선엽(白善燁)6·25 5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장 등 각계 인사 1,100여명이 참석했다.

낙동강 전투는 1950년 7월말 경북 포항∼왜관∼마산을 잇는 방어선을 구축,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노주석기자 joo@

2000-09-14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