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재계는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가칭)를 구성키로 했다.
진념 재정경제부장관은 7일 전국경제인연합회 초청 전경련 회장단·고문단회의에 참석,전경련의 국가경쟁력강화위 구성제안에 대해 “정부도 위원회 구성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대통령 및 국무총리가 주재하고 관계부처 장관과 관련 기관장,경제단체장 등 30명으로 구성되는 경쟁력강화위를 통해 ▲기존산업의 경쟁력 극대화 ▲전자상거래 활성화 ▲벤처산업 등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 ▲신산업·신사업 창출 등을 추진해 나갈 것을 제의했다.이 자리에서 진 장관은 재계가 약속한 구조조정을 내년 2월까지확실히 마무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병철기자 bcjoo@
진념 재정경제부장관은 7일 전국경제인연합회 초청 전경련 회장단·고문단회의에 참석,전경련의 국가경쟁력강화위 구성제안에 대해 “정부도 위원회 구성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대통령 및 국무총리가 주재하고 관계부처 장관과 관련 기관장,경제단체장 등 30명으로 구성되는 경쟁력강화위를 통해 ▲기존산업의 경쟁력 극대화 ▲전자상거래 활성화 ▲벤처산업 등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 ▲신산업·신사업 창출 등을 추진해 나갈 것을 제의했다.이 자리에서 진 장관은 재계가 약속한 구조조정을 내년 2월까지확실히 마무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병철기자 bcjoo@
2000-09-0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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