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AFP 연합]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이 임파선암에 걸려치료를 받고 있다고 3일 아랍의 유력한 일간지가 보도했다.
런던에 본부를 두고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재정적 지원을 받는 아샤크 알 아와사트지는 저명한 아랍 의사의 말을 인용해 후세인 대통령이 관절염,호흡곤란,약시,일시적 기억력 상실 등으로 고통을 받은 뒤 서방 의사들로부터 임파선암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런던에 본부를 두고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재정적 지원을 받는 아샤크 알 아와사트지는 저명한 아랍 의사의 말을 인용해 후세인 대통령이 관절염,호흡곤란,약시,일시적 기억력 상실 등으로 고통을 받은 뒤 서방 의사들로부터 임파선암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2000-09-0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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