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출신 여성들 인권상 받는다

위안부 출신 여성들 인권상 받는다

입력 2000-08-23 00:00
수정 2000-08-2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워싱턴 연합] 미국 의회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의 만행을 규탄하고 배상을 촉구하는 입법을 추진하는 가운데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갔던 아시아 여성들이 다음달 미 국회 의사당에서 인권상을 받게돼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미국 유대인학살(홀로코스트) 추모 박물관이 위안부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위안부 출신 여성들의 육성 증언을 라디오로 미국 전역에 생중계할 예정으로 있는 등 미국에서 위안부 문제가 집중 조명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워싱턴지역 정신대문제 대책위원회의 이동우 회장은 21일 수치심을무릅쓰고 일본의 만행을 폭로한 위안부들을 격려하기 위해 오는 9월20일 미 국회 의사당 레이번빌딩에서 ‘존엄과 명예의 여성을 위한 2000년 인권상’ 시상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제11대 의회 마지막 정례회 개최… “임기 종료까지 책임 있는 의정으로 시민 약속 지킬 것”

서울시의회(의장 최호정)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336회 정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한강버스 운영사업 업무협약 변경 동의안’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제336회 정례회에는 의원 발의 34건, 시장 제출 44건, 교육감 제출 6건, 시민 청원 2건, 총 86건의 안건이 접수됐다. 안건 종류별로는 조례안 43건,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4건(기금 결산 승인안 2건 포함), 동의안 32건, 건의안 1건, 규칙안 1건, 의견청취안 3건, 청원 2건이 접수됐다 이번 정례회는 제11대 서울시의회 의정활동의 성과를 정리하고 책임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회기다. 시의회는 충실한 안건 심의를 바탕으로 임기 마지막 날까지 시민이 부여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심도 있는 결산 심의를 통해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지난해 예산 집행 현황을 철저히 검증한다. 이를 통해 예산이 법령과 의회의 승인 목적에 부합하게, 적정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지 집중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또한 지난 제335회 임시회에서 환경수자원위원회가 부결한 ‘한강
thumbnail -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제11대 의회 마지막 정례회 개최… “임기 종료까지 책임 있는 의정으로 시민 약속 지킬 것”

인권상 수상자는 한국 6명(김상희,문필기,황금주,김을례,이용수,김분선),필리핀 2명,중국과 대만 각 1명 등 10명이다.

2000-08-23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