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6·15남북공동선언 제3항 이행을 위해 북송을 원하는 비전향장기수 63명을 다음달 2일 북으로 보내기로 했다.그러나 비전향장기수의 가족이나 이미 전향 의사를 밝힌 장기수는 송환 대상에서 제외키로 최종 결정했다.홍양호(洪良浩) 통일부 인도지원국장은 22일 “전향 장기수 등을 북송할 경우 국내법 질서에 혼란을 줄 우려가 있어송환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말했다.
홍 국장은 “비전향장기수 가운데 이두균씨(73)가 추가로 송환 희망의사를 밝힘에 따라 송환 대상자는 총 63명이 됐으며,북측이 23일 이들의 송환을 받아들이겠다는 의사를 전달해 오면 송환자가 최종 확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상연기자 carlos@
홍 국장은 “비전향장기수 가운데 이두균씨(73)가 추가로 송환 희망의사를 밝힘에 따라 송환 대상자는 총 63명이 됐으며,북측이 23일 이들의 송환을 받아들이겠다는 의사를 전달해 오면 송환자가 최종 확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상연기자 carlos@
2000-08-2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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