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평양시 공무원 교류 추진

서울·평양시 공무원 교류 추진

입력 2000-08-19 00:00
수정 2000-08-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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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무원직장협의회와 평양시 직원들간의 우호교류의 시대가열릴 전망이다.

서울시 공무원직장협의회 이희세(李熙世·건설행정과 6급)회장은 18일 “남북정상회담 및 이산가족들간의 상봉 등을 계기로 남북 공무원들간의 교류도 필요한 시기가 됐다”면서 “가급적 빠른 시일 안에교류를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두 도시간의 교류 범위에 대해 이 회장은 “도시환경 및 도시계획을 비롯해 도시문화,문화재 관리,더 나아가 두 도시간의 조직제도 등폭넓은 분야에서 추진할 생각”이라고 말했다.이와 관련,직장협의회의 또 다른 관계자는 “두 도시를 비교하는 연구사업 및 인사교류,체육·문화사업 등도 이번 교류 추진에 포함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시 직장협의회는 조만간 서울시 관계자와의 협의를 거쳐 시 차원의 교류지원책을 요청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평양시 인민위원회 양만길 위원장이 17일 평양 옥류관에서 열린 방북이산가족단 만찬장에서 고건(高建) 서울시장 초청의사를 밝힌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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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지난 13일 경희궁공원에서 열린 ‘2026 서울 온 가족 북웨이브 한마당: 책 속으로 풍덩! 우리 가족 독서 향해 출발~’ 행사에 참석해 가족 독서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울시교육청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초록별 지구야, 책이랑 놀자!’를 주제로 진행된 생태·환경 독서문화 축제로, 온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체험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의원은 이날 행사장을 찾아 다양한 독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학생과 학부모들을 격려했다. 이어 현장 참가자들과 소통하며 가족이 함께하는 독서문화의 가치와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또한 “문해력은 모든 학습의 출발점이며, 기초학력 향상의 가장 중요한 토대는 어릴 때부터 형성되는 독서 습관”이라며 “온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문화가 아이들의 사고력과 표현력을 키우고 건강한 성장을 이끄는 원동력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교육청이 추진하는 북웨이브 캠페인과 한마당 행사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독서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과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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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동기자 moon@
2000-08-19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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