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란 세월을 뛰어넘어 변함없는 음악적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신승훈.20년 동안 한결같이 매력적이고 섹시한 음색과 소녀처럼 해말간용모를 유지하고 있는 호주출신의 팝가수 올리비아 뉴튼 존.
두 사람이 한 무대에 이틀의 시차를 두고 선다.신승훈은 오는 20일,올리비아 뉴튼 존은 22일 오후8시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 선다.1588-7890신승훈은 국내 공연무대 제작비인 2억원을 훨씬 뛰어넘는,5억원을 쏟아부어 메머드 무대를 꾸민다.‘전설속의 누군가처럼’에선 20m 높이의 크레인이 사용되고 폭21m,높이 13m의 대형스크린이 무대 좌우에설치되고 무대에까지 내려오는 길이 15m의 리프트가 설치되는 등 웅장한 무대가 연출된다.
이번 콘서트를 기획한 (주)아이스타에 소속된 연예인 150명이 앉을수 있게 연예인 초대석도 마련돼 또다른 볼거리를 마련한다.
386세대의 70년대와 80년대를 사로잡았던 뉴튼 존은 ‘피지컬’‘아이 아니스틀리 러브 유’ 등의 히트곡으로 386세대들에게 과거로 돌아가는 무대를 꾸민다.
올 3월부터 시작한 미국투어에 이어진아시아투어의 마지막.
임병선기자 bsnim@
두 사람이 한 무대에 이틀의 시차를 두고 선다.신승훈은 오는 20일,올리비아 뉴튼 존은 22일 오후8시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 선다.1588-7890신승훈은 국내 공연무대 제작비인 2억원을 훨씬 뛰어넘는,5억원을 쏟아부어 메머드 무대를 꾸민다.‘전설속의 누군가처럼’에선 20m 높이의 크레인이 사용되고 폭21m,높이 13m의 대형스크린이 무대 좌우에설치되고 무대에까지 내려오는 길이 15m의 리프트가 설치되는 등 웅장한 무대가 연출된다.
이번 콘서트를 기획한 (주)아이스타에 소속된 연예인 150명이 앉을수 있게 연예인 초대석도 마련돼 또다른 볼거리를 마련한다.
386세대의 70년대와 80년대를 사로잡았던 뉴튼 존은 ‘피지컬’‘아이 아니스틀리 러브 유’ 등의 히트곡으로 386세대들에게 과거로 돌아가는 무대를 꾸민다.
올 3월부터 시작한 미국투어에 이어진아시아투어의 마지막.
임병선기자 bsnim@
2000-08-18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