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전세난이 도심에서 변두리로 확산되고 있다.
건설교통부가 서울,신도시,수도권 36개 지역의 주택 전세 및 매매가격을 지난 6월말과 비교해 1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세값은 그동안 상대적으로 가격 인상폭이 작았던 외곽지역에서 중·소형 평형을중심으로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다.
■외곽지역 전세값 오름세 뚜렷 서울은 변두리 지역의 주택 전세값오름세가 두드러졌다.반면 강남지역은 진정국면에 접어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신도시도 상승세가 주춤하고 있다.
서울 양천구 양서아파트 31평형 전세값은 6월말과 비교해 1,000만원이 올랐다.영등포 신길동 경남·우성 아파트 26평형 전세값도 주변아파트 재건축 사업으로 전세수요가 늘고 역세권 아파트를 찾는 사람이 증가하면서 1,000만원 이상 뛴 것으로 조사됐다.
■강남권 진정 반면 강남·서초·송파지역 아파트 시세는 매매·전세값 모두 큰 변동이 없어 일단 진정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전세값 폭락때 중대형 아파트로 이사했던 사람들이 다시 중소형전세를 찾는 바람에 32평형 이하 아파트 품귀현상은 가시지 않고 있다.
분당,일산 등 5개 신도시 아파트 값도 큰 변동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전세값도 가파른 상승세가 둔화돼 진정국면에 들어섰으나 전세아파트 부족현상은 여전하다.
■전세값 상승,연립·다세대 주택으로 번져 아파트 전세물량이 달리면서 연립,다세대 주택 전세를 찾는 수요가 크게 늘고 전세값도 덩달아 오르고 있다.마포구 염리동 연립주택 25평형은 1,000만원,금천구시흥동 30평형 연립주택은 500만원이 각각 올랐다.
류찬희기자 chani@
건설교통부가 서울,신도시,수도권 36개 지역의 주택 전세 및 매매가격을 지난 6월말과 비교해 1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세값은 그동안 상대적으로 가격 인상폭이 작았던 외곽지역에서 중·소형 평형을중심으로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다.
■외곽지역 전세값 오름세 뚜렷 서울은 변두리 지역의 주택 전세값오름세가 두드러졌다.반면 강남지역은 진정국면에 접어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신도시도 상승세가 주춤하고 있다.
서울 양천구 양서아파트 31평형 전세값은 6월말과 비교해 1,000만원이 올랐다.영등포 신길동 경남·우성 아파트 26평형 전세값도 주변아파트 재건축 사업으로 전세수요가 늘고 역세권 아파트를 찾는 사람이 증가하면서 1,000만원 이상 뛴 것으로 조사됐다.
■강남권 진정 반면 강남·서초·송파지역 아파트 시세는 매매·전세값 모두 큰 변동이 없어 일단 진정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전세값 폭락때 중대형 아파트로 이사했던 사람들이 다시 중소형전세를 찾는 바람에 32평형 이하 아파트 품귀현상은 가시지 않고 있다.
분당,일산 등 5개 신도시 아파트 값도 큰 변동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전세값도 가파른 상승세가 둔화돼 진정국면에 들어섰으나 전세아파트 부족현상은 여전하다.
■전세값 상승,연립·다세대 주택으로 번져 아파트 전세물량이 달리면서 연립,다세대 주택 전세를 찾는 수요가 크게 늘고 전세값도 덩달아 오르고 있다.마포구 염리동 연립주택 25평형은 1,000만원,금천구시흥동 30평형 연립주택은 500만원이 각각 올랐다.
류찬희기자 chani@
2000-08-16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