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자구계획 첫 결실

현대 자구계획 첫 결실

입력 2000-08-15 00:00
수정 2000-08-1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현대건설의 광화문 사옥이 현대해상에 팔려 자구계획이 첫 결실을맺었다.금융감독원 임재영(林宰永) 보험감독2국장은 14일 “현대해상화재보험이 취득승인을 신청해 온 현대건설 광화문 사옥 매입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현대해상은 지난 7월25일 현대건설로부터 세내 쓰고있는 광화문 사옥을 700억원에 매입키로 하고 취득승인을 신청했다.

보험사는 총자산의 15%이내에서 부동산을 소유할수 있으며 한도를초과할 경우 금감원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현대해상이 광화문사옥을 취득할 경우 한도를 0.5%포인트 초과,금감원의 승인을 받아야 했다.

이국장은 “현대해상의 사옥 매입승인은 현대건설의 자구계획 실천에 시금석이 된다는 의미를 가지며 지금까지 현대해상이 이 건물을본점으로 사용해 왔던 만큼 문제될 것이 없다”고 밝혔다.

박현갑기자

2000-08-15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