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02년 본방송이 도입되는 디지털 CATV 기술개발을 위해 정보화촉진기금이 적극 지원된다.
정보통신부는 9일 가입자 단말기,수신제한시스템(CAS),증폭기,채널믹싱장비(Head-End) 등 시장성이 크고 국가 경쟁력 확보가 기대되는 디지털 CATV 기술 및 장비를 선정,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유선방송 사업자가 디지털 기술로 전환할 수 있도록 올 연말까지 표준방식을 확정 고시하고 내년 실험·시험방송을 거쳐 지상파TV,위성방송 등에 맞춰 디지털 CATV 방송시대를 열기로 했다.
정통부는 디지털 CATV는 지상파 및 위성방송 등 다른 매체에 비해 다양한양방향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미래의 멀티미디어 핵심 인프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 단위로 통합 네트워크 구축,채널믹싱장비 공용화 등을 통해 투자비용을 최소화하고 기술적 지원도 뒷받침하기로했다.
박대출기자
정보통신부는 9일 가입자 단말기,수신제한시스템(CAS),증폭기,채널믹싱장비(Head-End) 등 시장성이 크고 국가 경쟁력 확보가 기대되는 디지털 CATV 기술 및 장비를 선정,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유선방송 사업자가 디지털 기술로 전환할 수 있도록 올 연말까지 표준방식을 확정 고시하고 내년 실험·시험방송을 거쳐 지상파TV,위성방송 등에 맞춰 디지털 CATV 방송시대를 열기로 했다.
정통부는 디지털 CATV는 지상파 및 위성방송 등 다른 매체에 비해 다양한양방향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미래의 멀티미디어 핵심 인프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 단위로 통합 네트워크 구축,채널믹싱장비 공용화 등을 통해 투자비용을 최소화하고 기술적 지원도 뒷받침하기로했다.
박대출기자
2000-08-10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