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남녀골퍼 3명 美 J아마선수권 8강 진출

한국계 남녀골퍼 3명 美 J아마선수권 8강 진출

입력 2000-08-05 00:00
수정 2000-08-0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계 아마추어 남녀 골퍼 3명이 US남녀 주니어아마추어선수권대회 8강에올랐다.

재미교포 안젤라 원은 4일 미국 오리건주 노스플레이스의 펌프킨리지GC 고스트크리크코스(파 71)에서 계속된 여자부 32강전에서 조윤희를 1홀차로 이긴 뒤 16강전에서는 레리 모어에 2홀차로 앞서 8강이 겨루는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김이나도 32강전에서 섀넌 존슨을 5홀차로 꺾은뒤 16강전에서는 대회 2연패를 노리던 송아리(14)와 접전끝에 1홀차로 이겨 8강전에 합류했다.위치할로코스에서 진행된 남자부에서는 뉴질랜드 출신 교포 에디 리가 유일하게 8강전에 올랐다.

2000-08-05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