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조각(組閣)과 합쳐 모두 4차례의 개각을 단행했다.
그동안 네 차례의 ‘시험’을 통과한 최장수는 김성훈(金成勳)농림부장관.그는 지난 98년 3월3일 임명된 뒤 2년5개월여 동안 재임하고 있다.개각 때마다 김장관에 대한 관심은 ‘YS정부’때 그와 임기를 함께한 오인환(吳隣煥)공보처장관이 연상되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김농림부장관을 교체할 특별한 하자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학자적 기발함이 한때 문제가 됐으나 지금은 장수가 문제다.
그러나 농림부장관 자리는 김대통령이 경제팀의 돌을 놓는 데 종속변수일수밖에 없다.또 ‘실사구시(實事求是)’를 즐겨 사용하는 데서도 알 수 있듯이 김대통령은 인사를 놓고 ‘나와 임기를 같이하는 장관이 한명쯤은 있어야 한다’는 그런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스타일이다.인선과정에서 전문성과 지역안배 등에 대한 돌발적인 필요성이 생기지 않는한 김장관은 유임 가능성이 일단 높은 편이다.
김장관에 이은 2위 장수각료는 서정욱(徐廷旭)과기부장관이다.지난 99년 3월3일 강창희(姜昌熙)전장관 후임으로 입각,1년5개월 동안 일하고 있다.그의 유임은 거의 확정적이어서 이번 개각으로 최장수 장관이 될 가능성도 있는셈이다.
양승현기자
그동안 네 차례의 ‘시험’을 통과한 최장수는 김성훈(金成勳)농림부장관.그는 지난 98년 3월3일 임명된 뒤 2년5개월여 동안 재임하고 있다.개각 때마다 김장관에 대한 관심은 ‘YS정부’때 그와 임기를 함께한 오인환(吳隣煥)공보처장관이 연상되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김농림부장관을 교체할 특별한 하자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학자적 기발함이 한때 문제가 됐으나 지금은 장수가 문제다.
그러나 농림부장관 자리는 김대통령이 경제팀의 돌을 놓는 데 종속변수일수밖에 없다.또 ‘실사구시(實事求是)’를 즐겨 사용하는 데서도 알 수 있듯이 김대통령은 인사를 놓고 ‘나와 임기를 같이하는 장관이 한명쯤은 있어야 한다’는 그런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스타일이다.인선과정에서 전문성과 지역안배 등에 대한 돌발적인 필요성이 생기지 않는한 김장관은 유임 가능성이 일단 높은 편이다.
김장관에 이은 2위 장수각료는 서정욱(徐廷旭)과기부장관이다.지난 99년 3월3일 강창희(姜昌熙)전장관 후임으로 입각,1년5개월 동안 일하고 있다.그의 유임은 거의 확정적이어서 이번 개각으로 최장수 장관이 될 가능성도 있는셈이다.
양승현기자
2000-08-05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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