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구청장 鄭鎭澤)는 서울시의 정보화 사업계획에 따라 당초 내년 하반기에 시행하기로 한 중랑구청∼중화역간 1,455m의 초고속 광통신망 관로공사를 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정기관은 물론 주민들의 인터넷 수요가 급증해 광통신망 조기구축이 필요한데다 공사를 맡을 ㈜드림라인이 이 기간중 통신망 연결을 위해 같은 구간도로굴착공사를 계획중이어서 1억2,000여만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도 있기 때문이다.
중랑구는 이와 관련된 지역정보화사업도 추진 일정을 앞당겨 마무리할 계획이다.중랑구청∼중화역간 광통신망 구축공사는 오는 9월 마무리될 예정이다.
심재억기자
행정기관은 물론 주민들의 인터넷 수요가 급증해 광통신망 조기구축이 필요한데다 공사를 맡을 ㈜드림라인이 이 기간중 통신망 연결을 위해 같은 구간도로굴착공사를 계획중이어서 1억2,000여만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도 있기 때문이다.
중랑구는 이와 관련된 지역정보화사업도 추진 일정을 앞당겨 마무리할 계획이다.중랑구청∼중화역간 광통신망 구축공사는 오는 9월 마무리될 예정이다.
심재억기자
2000-08-04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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