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3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8월에도 시중 콜금리를 올리지 않고현 수준인 연 5%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금통위 회의가 끝난 직후 전철환(全哲煥) 금통위원장겸 한은 총재는 기자들과 만나 “물가상승 압력이 현실화되고 있으나 금융시장 안정이 더 긴박한과제라고 판단돼 콜금리를 올리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소비자물가가 이미 크게 오른데다 이후로도 의보수가 인상등 물가상승요인이 잠재해 있어 총수요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안미현기자 hyun@
금통위 회의가 끝난 직후 전철환(全哲煥) 금통위원장겸 한은 총재는 기자들과 만나 “물가상승 압력이 현실화되고 있으나 금융시장 안정이 더 긴박한과제라고 판단돼 콜금리를 올리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소비자물가가 이미 크게 오른데다 이후로도 의보수가 인상등 물가상승요인이 잠재해 있어 총수요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안미현기자 hyun@
2000-08-0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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